Rekurumu (上村佳歩, 大分県立芸術文化短期大学,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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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원

520×520 mm (6 piece set )

Digital Printing on Fabri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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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作品は、日本の伝統的な布である風呂敷をテーマにしています。
風呂敷は古くから物を包むために使用され、その用途は多岐にわたります。
本作では、風呂敷を通じて包む行為に込められた温かい心のつながりを表現しました。|
特に風呂敷を使用する機会が少ない若い世代に、風呂敷の魅力と思いやりの精神を再発見してもらい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います。
風呂敷が持つ文化的な価値と、それを次世代へと継承していく重要性を、ぜひ感じ取って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이 작품은 일본의 전통적인 천인 후로시키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후로시키는 오래전부터 물건을 싸는 데 사용되었으며,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후로시키를 통해 싸는 행위에 담긴 따뜻한 마음의 연결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후로시키를 사용하는 기회가 적은 젊은 세대에게, 후로시키의 매력과 배려의 정신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후로시키가 지닌 문화적 가치를,
그리고 이를 다음 세대에 계승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꼭 느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