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iness, voidness-(空處):공허 <가시> (손우현, 국립창원대학교, '24)
950,000원

가시 - 1168 x 331.6cm

장지에먹 혼합재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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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리즈 가시 자신을 보호하려는 작품이다. 인생에 힘든 순간은 많이 올 수 있다. 하지만 그 힘든 시간 속 나를 지키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작품 속에 먹에 은은한 퍼짐과 선에 조합으로 하나에 가시 작품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 위 은은한 호분으로 자신이 보호하는 한줄기 선들이 모여 검정이었던 가시 검정이 아닌 본인에 색 흰색으로 나오는 과정을 작품 속 표현 한 것이다. 

이처럼 현재 우리들은 사회에 힘든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힘든 속에 자신을 잊으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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